패션 브랜드의 역사: 리바이스

 

원조 데님 맛집 리바이스(LEVI'S)의 역사

 

오늘은 청바지를 대중에게 알린 원조 데님 맛집 브랜드 리바이스의 주요 역사에 대하여 연도 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및 이미지는 대부분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으니,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리바이스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1853년.

Levi Strauss & Co. 설립

 

리바이스의 창립자인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골드 러시가 한창이던 시기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의류와 부츠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도매 상점을 열었습니다.

 

 

 

 

 

 

1872년.

리벳 개발 및 특허 출원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네바다주 리노의 재단사였던 제이콥 데이비스와 함께 데님을 튼튼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리벳이라는 장치를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1873년.

청바지(Blue Jean)의 탄생

 

이후 리바이 스트로우스와 제이콥 데이비스는 리벳을 활용해 데님 작업복의 특허를 냈는데, 이것이 바로 리바이스의 "XX" Blue Jean입니다.

 

 

 

 

 

 

1886년.

두마리의 말 로고 사용

 

해당 로고에는 리바이스 제품의 튼튼함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두 마리의 말이 바지를 양 옆으로 당기는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리바이스는 아직까지도 가죽 패치에 해당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890년.

501의 탄생

 

리바이스는 "XX" Blue Jean에 501이라는 제품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1967년.

베트윙의 탄생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랜도(Walter Landor & Associates)가 리바이스의 회사 마크인 붉은색 "배트윙(Batwing)"을 디자인했습니다.

 

 

 

 

 

 

1999년.

타임지 선정 '세기의 패션 아이템'

 

타임지는 리바이스 501에 세기의 아이템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붙여주었습니다.

 

 

 

 

 

 

2023년.

현재의 리바이스

 

리바이스는 2023년 현재까지도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원조 청바지 맛집으로 알려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POP 걸그룹 뉴진스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젊은 세대를 향해 꾸준히 제품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